미프진코리아 뉴스 낙태 관련 작품소개 ‘낙서’
정보광장  조회: 11,739회 23-08-25 15:11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첫 작품 ‘낙서’

안녕하세요 미프진 코리아 약사 이유영 입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영상 첫 작품, 드라마-낙서가 현재 약 150만 조회수를 모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분의 짧은 단편 드라마 -낙서는 청소년, 십대의 혼전 임신 사태를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드라마 낙서는 연애1주년을 맞은 옹수인이란 여학생과 나의엽이란 남학생이 주인공이다.
드라마 낙서에서 수인은 성관계를 가진 후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

그러자 친구들은 “요즘 청소년 임신 엄청 흔하다”, “내 친구도 임신해서 자퇴했다”며 수인에게 “조심하라”고 말한다.
3주 후 수인은 설마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고 임신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수인은 남자친구에게 연락했고, 의엽은 “부모님이 아시면 진짜 끝장이다”, “나보고 뭘 어쩌라고”, “병원 가서 낙태해라”, “난 모르겠다. 지우든 말든 네가 알아서 하라”고 답한다.


측인은 낙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청소년 임신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한 단편 드라마”라고 밝혔다.

드라마 낙서 제작 이유에 대해선 “수익 목적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책임감 없는 임신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주고, 동아리 원들의 진로가 배우/영상 쪽에 가까운 학생들이 있어서 미장센적인 면을 평가 받고싶었다”고 했다. 이후 8월쯤 왕따를 주제로 한 단편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낙서 주인공 수인은 낙태 수술방법, 부작용 등에 대해 찾아보며 고민에 휩싸이지만 의엽은 힘들어하는 수인에게 무정한 태도를 유지한 채 “헤어지자”고 말한다.
결국 수인은 옥상에 올라가 자신과 아기의 그림을 지우는 장면이 펼쳐지고, 드라마 낙서는 그렇게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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